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 박병훈

박명훈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병훈(사진) 변호사를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기존 위원 사임에 따른 것으로 임기는 14일부터 3년이다.


게임물 등급분류 사항 등을 심의하는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총 9명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을 제외하고는 비상임이다. 문체부는 “이번 위촉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 지정한 대한변호사협회 추천을 거쳐 이뤄졌으며 게임산업·법률 등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백주원기자 jwpai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