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서울특별시 강남구) 전용 110.39㎡ 신고가 경신.. 22억5,000만원 기록(2.27%↑)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자리한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중순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의 전용 110.39㎡ 11층 물건이 실거래가 22억5,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10월 중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2억원을 10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은 1989년 완공된 5개동 총 357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5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 110.39㎡ 실거래가 추이 >




한편, '래미안 대치 하이스턴'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강남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마크힐스이스트윙' 192.86㎡로 2014년 1월 하순 실거래가 6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 아파트는 '한양1차(영동한양)' 78.05㎡ 물건으로 9억원에서 20억8,000만원으로 올라 131.11%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2,401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194건, 7억174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8건, 3억4,027만원), ▲경기도 (490건, 3억1,784만원), ▲인천광역시 (149건, 2억8,119만원), ▲대구광역시 (97건, 2억7,40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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