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박스오피스 8/16(금) 오전 7시 30분 기준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광복절 8월 15일(목) 하루 동안 5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등극했다(누적 관객수: 905,235명 /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8월 16일(금) 오전 7시 30분 기준). 놀라운 관객 동원력으로 박스오피스를 장악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한국 영화 화제작 <봉오동 전투><엑시트>를 모두 제압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특히,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시리즈의 최고 흥행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기록을 달성하며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는 기념비적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끝판왕’이라는 국내외 매체와 관객 호평 속에 전체 예매율 1위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분노 시리즈 중 감히 역대급이라 할 수 있다”(@nsj***), “제이슨 스타뎀, 드웨인 존슨 두 명의 존재감만으로 영화를 가득 채운다”(@jsh***),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환상적인 액션”(@san***), “아주 시원시원하게 때려 부셔서 스트레스가 다 풀림”(@mov***), “믿고 보는 F&F,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는 최고의 시리즈”(@sci***), “누가 봐도 걍 대존잼ㅋㅋㅋ 보고 나서 IMAX랑 4DX 예매하고 있는 나ㅠㅠㅠ“(@he2***), “ㅋㅋㅋ빵터짐. 데드풀스러운 감독의 센스”(@jiy***), “액션 레전드라 불리는 이유”(@don***), “두 배우들 티격태격하는 것도 웃기고, 액션은 정말 말이 필요 없었습니다. 강추입니다”(@wal***),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신나는 액션”(@yrn***) 등 폭발적인 호평 세례를 쏟아내고 있어 블록버스터급 입소문 위력을 실감케 한다.
광복절 연휴 하루 동안 55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며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시리즈 최고 흥행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