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패키지는 만 40세 이상의 창업 경험이 없거나 공고일 기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 12명을 선발해 원활한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해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창업 교육, 전담 멘토(PD)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3월 ‘2019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의 주관기관 선정으로 창업자 13명을 선발한데 이어 5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일반2차 분야’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15명의 청년 예비창업자를 선발한 바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 오후 6시까지이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 가능하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