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IB전문가 절반 "아시아나항공 연내 매각 쉽잖아"

높은 인수가가 큰 장애요소
인수 적격자론 'CJ그룹' 꼽아

올해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CJ(001040)그룹을 아시아나항공과 가장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선택했다. CJ그룹은 물류기업(CJ대한통운)을 통해 화물 분야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뒤이어 SK그룹과 한진도 인수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 거론됐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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