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X김광규, 하루종일 티격태격..막내들의 환상 케미

정채연, 김광규가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미용실 막내로 일하며 티격태격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

오는 22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에 한 층 익숙해진 미용실, 이발소팀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

이 날 방송에서는 김광규가 미용실 일일 아르바이트로 스카우트 되어 정채연과 함께 미용실팀 막내로 활약한다. 김광규는 바닥 청소를 하던 중, 정채연이 “제가 막내니까 청소 제가 할게요”라고 하자 “니가 막내였어? 내가 막내인 줄. 열심히 청소해!”라며 정채연을 약 올렸다.


정채연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젤리를 먹지 않겠다는 김광규에게 계속해서 젤리로 손장난을 친 것. 김광규는 “이상해 얘. 왜 나한테만 그래”라고 하면서도 시종일관 기분 좋은 웃음을 보였다. 또한 김광규가 배우로도 활동하는 정채연에게 “우리 드라마에서 만날 수도 있겠다”고 하자 정채연이 “아빠 역할로 만나요. 아빠”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광규 없이 에릭, 앤디만 남겨진 이발소팀. 장인 이발사의 일 손을 돕기 위해 에릭이 직접 바리캉을 들었다. 에릭이 장인 이발사의 수제자로 거듭났다는 후문.

하루 종일 티격 태격하는 미용실 팀 막내들의 케미는 오는 22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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