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제작진은 “네 배우의 일정상 사전 녹음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화 촬영장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비롯해 마동석 배우의 할리우드 진출 이야기까지 다양한 대화가 오갔다”고 밝혔다.
올 추석 개봉을 앞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인 데다, 마동석,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네 배우 모두 라디오 출연이 드문 스타들이어서 오늘(21일) 방송이 더욱 주목된다.
녹음 방송으로 진행돼 실시간 보이는 라디오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지만, 방송이 끝난 후 MBC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봉춘라디오’를 통해 인터뷰 영상이 업로드될 예정이다.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