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추석맞이 2,000개 특가상품 쏟아진다...10%할인쿠폰도


위메프는 다음 달 15일까지 ‘2019 추석’ 기획전을 열고 2,000여개 특가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구매 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발급해 △5만원 이상 5,000원 △8만원 이상 8,000원 △10만원 이상 1만원 △100만원 이상 10% 할인 등 총 6종의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쿠폰은 상품 말머리가 [2019추석]으로 시작하는 전 상품에 적용된다.


또 브랜드별 중복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한샘·LG생활건강 등 ‘브랜드관’의 제품 구매 시 최대 15%를 추가할인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브랜드별은 물론 가격대별, 카테고리별 선물세트 추천상품을 코너로 정리했다. 카테고리별 추천상품 코너에서는 △신선식품 △가공식품 △건강식품 △생활 △패션뷰티 등으로 구분해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외에 농협홍삼·GNC·정관장·오뚜기·동서식품·LG생활건강·애경·한샘·테리파머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하는 전문 브랜드관을 운영하고, 한복·차례용품, 명절 놀거리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기획전 대표상품은 △아모레퍼시픽 종합세트 1-D호(4,170원) △애경 선물세트 감사 I-2호(6,720원) △락앤락 수박보관용기 8L(7,630원) △산과들에 원데이프리미엄 30봉 선물세트(1만3,950원) △하드앤라이트 후라이팬 2종세트(1만6,730원) △스팸 S2호(2만610원) △홍삼원 골드 선물세트 50mlx60포(4만850원) 등이다. 김동희 위메프 영업본부 본부장은 “실속형 선물세트부터 명절 연휴에 떠나는 여행 상품까지 특가에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가격대별, 카테고리별로 추천상품을 구성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특가 제품을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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