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세븐틴은 올 여름 뜨겁게 달군 ‘HIT’을 힘이 넘치는 곡으로 듣자 마자 히트(HIT)라고 생각했으며, 멤버 다같이 만족한 역대급 곡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인텁뷰에서 세븐틴과 같은 인원인 13명의 친구들과 함께 무언가를 해내야한다고 할 때의 조언을 묻는 질문에 ‘정한’은 단합을 위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해야 한다 하였고 ‘조슈아’는 배려심을 강조했다. ‘버논’은 무엇이든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들 어른스럽다는 말에 ‘민규’는 그만큼 많이 싸웠고 지금도 싸우고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음악에 관해서는 리더인 ‘에스쿱스’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다는 진실성을 언급했다.
매번 다음이 기대되는 세븐틴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9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