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알앤비 신예' 디미너, 새 싱글 '백스테이지' 오늘(22일) 발표

글로벌 알앤비 신예 디미너(DMEANOR)가 새로운 감성으로 팬들 곁을 찾는다.

사진=누플레이

디미너는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 싱글 ‘Backstage(백스테이지)’를 발표한다.

신곡 ‘Backstage’는 디미너 특유의 개성 넘치는 알앤비 보컬이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그는 ‘자신 없던 어린 날 숨어 노래하던 어린아이 언젠가 무대에서 가수처럼 나 떨지 않고 노래 부를래요’, ‘난 어제완 달라 도망가지 않아’ 등의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싱글에 본인의 자전적인 모습을 담아냈다는 디미너. 그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표현한 가사를 통해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각오다.

디미너는 에코브릿지가 제작한 신예 아티스트로, 글로벌 음악시장을 향해 도전장을 내민 감성 알앤비 소울 싱어이자 작곡가다. 첫 US 싱글 ‘Fool For Loving’이 발매와 동시에 샘 스미스, 찰리 푸스와 나란히 애플 뮤직의 핫 트랙으로 소개되면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디미너의 새 싱글 ‘Backstage’는 오늘(22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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