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공부방 '꿈마루' 3호점 열었어요"

장석훈(왼쪽 세번째) 삼성증권 대표와 손봉호(왼쪽) 기아대책 이사장 등이 지난 21일 서울 강북구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3호점 개소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증권

삼성증권(016360)(장석훈 대표)은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꿈마루’ 3호점 개소식을 지난 21일 오후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꿈마루는 삼성증권이 사회복지관 내의 공간을 지역 청소년의 교육을 위한 공부방으로 만들고 이들에게 방과후학습과 진로탐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삼성증권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터 청소년들과 함께 공예작품을 만드는 등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이날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 분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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