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시원하게’ 미국 수입 매트리스 WMDK, 쿨모닝 섬머 이벤트 8월 31일까지 진행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요즘, 미국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가 시원한 잠자리를 위한 ‘쿨모닝 섬머 이벤트’를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달 말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쿨모닝 섬머 이벤트는 최근 각광받는 기능성 매트리스 3종 구매 시, 까사리빙 순면 빅와플 여름 침구세트를 선착순 100명에게 진행하는 이벤트다.

이벤트 대상 수입 매트리스는 스파이널 케어 베딩에서 출시한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Comfort Cloud Collection) 2종과 비엠울트라의 비엠 쿨 매트리스다.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은 메모리 폼 매트리스와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로 구분된다. 특히 스파이널 케어 베딩 컴포트 클라우드 컬렉션에 사용된 메모리 폼은 메모리 폼에 쿨 젤(Cool Gel)을 주입해 수면 시 발생하는 열이 매트리스에 쉽게 전달되지 않도록 해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메모리 폼 하단에 스프링이 있어 신체 움직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수면 중 자주 뒤척이는 사람에게 일반 메모리 폼 매트리스보다 나을 수 있다. 특별히 컴포트 클라우드 메모리는 미국매트리스지만, 국내 슈퍼싱글사이즈(1,100 x 2,000)로도 선택 가능하다.

비엠울트라 비엠 쿨은 매트리스 상단 커버를 Surface Cool 원단을 사용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감소시킨다. 이 원단은 OEKOTEX STANDARD 100 마크를 획득한 원단으로 OEKOTEX는 유럽 친환경 섬유인증으로 인체에 유해한 성분으로 제작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마크다.

현재 WMDK는 쿨모닝 섬머 이벤트 외에도 신규 런칭한 수제 양면 매트리스 브랜드 쉬프만 런칭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126년 전통의 미국 매트리스 브랜드 쉬프만은 현재까지 양면 매트리스만을 제조하는 브랜드로, WMDK는 쉬프만과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해 국내에 총 4가지 쉬프만 매트리스를 수입하고 있다.

그중 아나폴리스 매트리스는 Joma Wool과 파시미나 캐시미어가 사용된 고급 매트리스로, 기존 매트리스와는 차별화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다. WMDK는 쉬프만 런칭 기념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쉬프만 매트리스 구매 시, 고급 텐셀원단 방수 커버와 슈레드 메모리 폼 베개 2개 총 약 40만 원 상당의 침구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이외에도 다음달 30일까지 롯데카드 아임 원더풀 행사도 진행한다. 실적 상관 없이 WMDK 전국 11개 매장에서만 5만 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또는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며 매장에서 아임 원더풀 카드를 신규 발급하거나 행상 기간 내 1년 동안 롯데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회원이 아임 원더풀 카드로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10만 원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금액대 별 3% 할인 행사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전국 WMDK 11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쉬프만 런칭 기념 행사는 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청주, 창원 등 7개 매장에서만 한정적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MDK 홈페이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