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는 전자랜드의 온라인 구매몰 ‘전자랜드 프라이스 킹’ 내에 U+특가몰을 열고 냉장고, 에어컨, TV 등 12여종 140여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한다. 이 제품을 사는 LGU+ 고객은 냉장고는 최대 18만원, TV와 에어컨은 각각 최대 12만~15만원 등 통신 요금을 할인받는다. 단 대상 품목과 할인율은 계속 바뀐다. 또 U+특가몰을 포함한 전자랜드 구매몰에서 상품 구매 시 포인트가 적립돼 전자랜드 온·오프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다.
U+특가몰에서는 ‘TV에 자주 나오는 가전’, ‘추석에 선물하기 좋은 제품’ 등 테마별로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자랜드 온라인 구매몰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이상헌 LGU+ 상품기획 전략담당(상무)은 “앞으로 상품 종류를 다양화하고, 온라인 쇼핑몰 서비스를 오프라인 전자랜드 매장으로 확장해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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