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추석 앞두고 협력사 결제금 5,000억 조기 지급

CJ프레시웨이(051500), CJ푸드빌, CJ CGV, CJ헬로 등 다른 계열사도 최대 300억원까지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CJ그룹 관계자는 “2015년 이후 매년 명절 성수기에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며 “중소 협력사들에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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