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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애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집에 왜 왔니’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어요. 함께해주신 김준현, 김희철, 보라, 오스틴강님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해요.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제작진분들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미애는 김희철, 김준현, 보라, 오스틴강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사진 속 남편과 아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미애는 지난 25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취향저격 선데이-우리집에 왜왔니’에 출연해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한 것은 물론, 결혼 비하인드스토리와 다복한 가정 생활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정미애는 지난 15일 신곡 ‘꿀맛’을 발매, 각종 무대와 방송에서 맹활약하며 대세 트롯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