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문숙 기자
지난 2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을 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율희는 감사 게시글과 함께 쌍둥이 태아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민환 율희는 지난해 1월 결혼 발표를 하며 그해 5월 첫째 재율 군을 낳았다.
→다음은 율희 SNS 전문
짱이의 쌍둥이 동생들 소식듣고 많은 분들께서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입덧이 너무너무 심해서 정신을 못차리고있는데 그만큼 그 누구보다 고생해주는 남편과 어머님 덕분에 별 탈 없이 행복하게 태교 중이예요!
둥이들은 이렇게 서로 꼭 붙어 잘 크고있답니다. 다시한번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