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2710)가 계열사를 통해 삼성전자 등에 중국산 불산을 공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29일 강세다.이날 오후 1시 28분 현재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전날보다 6.33% 상승한 2만1,850원에 거래됐다.앞서 이 회사 계열사인 팸테크놀로지가 중국산 불산을 가공, 생산한 고순도 불화수소가 지난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품질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달 초 납품을 시작했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다. 이엔에프테크놀로지는 6월말 현재 팸테크놀로지 지분 46.43%를 갖고 있다./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