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맥스코리아가 리맥스(RE/MAX)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에서 2019년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총 4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은 전 세계 110여 개 국에 진출해 있는 리맥스가 매년 8월경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리맥스 멤버과 함께하는 행사다. 인도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27개 나라의 리맥스 본사 대표, 가맹사 오너 및 에이전트 등 약 500여 명의 리맥스 맴버가 모여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었다.

이 자리에서 리맥스 코리아의 와이드파트너스 가맹사 부문에서 최다 에이전트 보유 1위 상을 받았다. 또한 이찬영, 최병록 에이전트는 각각 상업용 부동산 부문 개인 수수료 부문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수상했다. 리맥스코리아는 아시아퍼시픽 국가 중 2019년 프랜차이즈 가맹사 수 증가 부문 3위 상을 받았다.

신희성 리맥스코리아 대표는 “2013년 리맥스코리아를 설립한 이래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한 걸음 한 걸음씩 꾸준하게 성장해온 리맥스코리아가 그간의 성과를 인정 받았다”고 말했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