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에 자리한 '우성2'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우성2'의 전용 59.47㎡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4,6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3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3,500만원을 5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우성2는 1995년 완공된 2개동 총 174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7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우성2'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MARKHILLS' 244.43㎡로 2010년 11월 하순 실거래가 26억93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작구' 소재 아파트는 '상도2차갑을명가' 84.33㎡ 물건으로 4억6,000만원에서 6억원으로 올라 30.4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0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3건, 6억8,3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003만원), ▲경기도 (915건, 3억3,028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2억7,020만원), ▲대구광역시 (159건, 2억6,03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 본 신고가 정보는 국토교통부의 오픈API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습니다. 국토부의 원천 데이터는 사전 통보 없이 수정·삭제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데이터 오류가 본 기사에 현재 존재하거나 향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 신고가 정보 이용에 따른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서경부동산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