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노원구 월계동에 자리한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8월 하순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의 전용 84.82㎡ 4층 물건이 실거래가 5억6,000만원에 거래돼 지난 2018년 8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4,000만원을 1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는 2017년 완공된 10개동 총 32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0.8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녹천역두산위브아파트'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노원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현대연립주택' 116.96㎡로 2018년 5월 중순 실거래가 11억1,4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노원구' 소재 아파트는 '상계주공10(고층)' 59.39㎡ 물건으로 2억8,000만원에서 4억9,400만원으로 올라 76.43%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8월 중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3,60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3건, 6억8,3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41건, 3억6,003만원), ▲경기도 (915건, 3억3,028만원), ▲인천광역시 (292건, 2억7,020만원), ▲대구광역시 (159건, 2억6,03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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