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고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롯데 유통계열사별로 다르게 진행된다. 롯데마트에서는 오는 1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40%를 할인해주거나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에서는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이나 구매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에서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에서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롯데카드로 엘페이 결제 시 엘포인트 5%를 최대 5만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15일까지 킴스클럽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16일까지 정관장 로드숍과 온라인몰에서 15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금액대별 최대 6만원 결제일 할인과 함께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 개인신용카드 고객이 롯데카드 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8·9월의 시원한 해외 이용금액 최대 1만원 혜택’ 이벤트에 응모하고 15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 시 롯데 외식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제공한다. 비자브랜드 개인신용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해외 가맹점에서 50달러 이상 이용 시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준다. 롯데카드 기프티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까지 롯데카드 라이프 앱의 기프티샷에서 롯데모바일상품권 10만원권 구매 시 결제일에 2,600원을 할인해준다. 1인 최대 5장까지 구입할 수 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