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페이스뮤직
특이한 사항은 멤버들은 모두 아역배우 출신인 ‘하이큐티’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9년 상반기에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데이, 러블리데이’등 세곡을 발표 주변을 놀라게 했다.
하이틴 걸그룹 ‘하이 큐티(HI CUTIE)’의 음반은 17년 10월 12일 ‘플레이유 (Play U)’를 시작으로 ‘하얀 겨울 (White Winter), 중2병 (8th Grade Syndrome), 발렌타인데이 (Valentine’s Day), 화이트데이 (White Day)‘ 등 5개의 싱글과 [OST]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유 OST (Don’t Stop Your Dreams)‘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이런 ’하이 큐티‘는 위문공연, 대학 축제, 청소년 행사 어떤 공연에서든 풍부한 무대 경험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으로 노련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관람하는 관객들을 사로잡고 큰 호응을 받는 팀이다.
또한 아역 배우 출신으로 ’연기와 노래, 춤‘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발표한 3번째 싱글 ’중 2병‘은 리더인 ’유진‘과 래퍼 ’윤정‘이 직접 작사를 해서 사춘기 소녀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공연과 촬영 등으로 바쁜 ’하이큐티‘는 “우리들의 곡을 스스로 만들고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 있는 싱어송라이터 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라며, “오는 10월 중 발표를 목표로 하는 데뷔 2주년 신곡을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고 피력했다.
소속사 ’스페이스 뮤직‘에서는 “앞으로 개인 솔로곡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는 ’하이큐티‘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10월 신곡은 청소년으로서 활동하는 하이틴 그룹의 모습이 담겨 한층 파워풀하고 감성미 넘치는 곡으로 찾아뵙겠다.”고 언급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