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tvN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한 2019 브랜드 프로젝트 ‘연말엔 tvN’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연말엔 tvN’은 오는 12월 개최될
먼저, 9월 5일부터 12월까지 “즐거움 선물공장 풀 가동중!”을 컨셉으로 한 가상의 공장을 ‘연말엔 tvN’ 티저 홈페이지에서 운영한다.
‘즐거움 선물공장’에서는 오프라인 행사
프로젝트 전개에 맞춰 공개된 영상에는 tvN이 시청자에게 선사하는 ‘즐거움’을 대변한 ‘즐밍’ 캐릭터와 각요일에 맞춰 탄생한 ‘월밍’부터 ‘일밍’까지 tvN의 공식 캐릭터 ‘tvN 프렌즈’의 아기자기한 모습이눈길을 끈다.
만성 월요병에 시달리는 ‘월밍’, 겨우 화요일이라며 발을 구르는 화많은 ‘화밍’, 아는 게 너무 많아 우유부단한 ‘수밍’, 불목을 즐기는 핵인싸 ‘목밍’, 혼자만의 여유를 누리고픈 먹보 ‘금밍’, 여행을 즐기는 ‘토밍’, 낮에는 즐겁지만 밤에는 우울한 ‘일밍’, 그리고 tvN의 즐거움 전도사 ‘즐밍’까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공감과 웃음을 자아낸다.
2016년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