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이후 평소 폴 댄스에 관심이 많았다는 셋째딸 송하영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녀의 합류로 ’4인 폴 댄스‘에 성공한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늘(6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성민,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마마무 솔라가 폴 댄스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매력을 직접 시청자들에게 공개한다.
폴 댄스 연습 영상으로 시선을 모았던 마마무 솔라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폴 댄스를 보여주려다 곡소리만 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초반에 능숙하게 마마무 노래에 맞춰 폴 댄스를 선사했는데, 이어 폴 위에서 뜻밖의 곡소리를 내게 되었다고 한다.
먼저 솔라는 13세의 나이로 최연소 ‘폴 스포츠 국가대표’가 된 김수빈과 ‘구세주’ 수지 선생님에게 새로운 동작을 전수받는 모습을 공개한다. 그녀의 ‘폴 댄스’를 담당하는 수지 선생님은 “아 선생님 안돼요~”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고난도의 동작으로 솔라를 괴롭게(?) 만들었는데, 김수빈은 쉽게 성공을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솔라는 수지 선생님에게 새로운 동작을 배우는 도중 호러 영화 한 장면을 연상케 해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폴대에 거꾸로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 모습이 귀신과 같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어 솔라의 폴댄스 콘텐츠에 셋째딸 송하영이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수지 선생님의 스파르타 식 폴 댄스 강좌에 기진맥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실력도 급상승하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솔라와 송하영, 수지 선생님과 13세 국가대표까지 합류한 네사람의 ’4인 폴 댄스‘가 공개된 가운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가위를 맞이해 다양한 연령들을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 방송으로 새로 시작되는 ‘마리텔 V2’는 다같이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이어나가며 사회 다양한 기관에 훈훈한 바람을 몰고 있다. 매주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과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는 다양한 꿀잼 들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기발한 콘텐츠 방송들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