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TREI), 컴백 준비 중 공식 팀 컬러 확정..'팬들과 소통 이어갈 예정'

신예 3인조 보이그룹 트레이(TREI)가 팀 공식 컬러를 확정했다.

사진=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트레이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는 6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공식 색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트레이의 공식 로고와 함께 네이비 계열의 컬러와 푸른색 계열, 흰색 계열의 색이 포함되며 기대를 불러 모았다. 트레이는 이번 공식 색 공개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트레이는 지난 2월 데뷔 앨범 ‘BORN; 本‘을 통해 데뷔했으며 리더 이재준, 메인보컬 김준태, 랩과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채창현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는 멤버 채창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등 싱어송 라이팅 능력을 갖추고 있고 이재준과 김준태 역시 뛰어난 퍼포먼스와 보컬 실력을 뽐내며 준비된 실력파 그룹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트레이는 2집 앨범을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하반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통해 다양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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