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닥
집닥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가운데 최초로 구축 아파트 단지 내 쇼룸을 연다.
집닥은 광명시 일대 주공아파트 단지 내 집닥 파트너스 업체가 시공한 공간과 세팅된 가구와 가전제품을 11월까지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집닥은 서비스 론칭 이후 주거 형태, 준공년도 등 다양한 인테리어 데이터를 분석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준공년도 20년 이상의 아파트 단지 인테리어·리모델링 수요층을 공략한 쇼룸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쇄적 변화로 구축 주거단지의 인테리어 교체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 쇼룸을 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양종곤기자 ggm1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