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문숙 기자
오늘 9일 이성경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성경씨가 ‘낭만닥터 김사부2’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1’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들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메디컬 드라마다.
이성경은 극중 엘리트 심장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채’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한편 오는 1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2’는 현재 한석규, 안효섭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