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간미연 결혼,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와 11월 결혼, 맞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와 결혼한다.

간미연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는 11월9일 서울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이어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간미연이 배우 황바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간미연은 1982년생으로, 1985년생인 황바울과 3살 연상연하 커플이다.지인으로 지내다 3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간미연은 1997년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해 이후 솔로가수와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 됐다.


다음은 간미연의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간미연씨가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간미연 배우는 최근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영화 요가학원에 캐스팅되어 영화배우로 첫발을 내딛고 있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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