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55분 현재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9.17% 상승한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북한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전날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9월 하순경 합의되는 시간과 장소에서 미국 측과 마주 앉아 지금까지 우리가 논의해온 문제들을 포괄적으로 토의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대원전선은 국내 최초 철도 용품 제작자 승인을 받고 현대로템과 철도 시설 공단 등에 전선 케이블 등을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한나기자 one_shee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