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글로 윤계상과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오해이다’고 바로 잡았다.


오늘 11일 오전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이하늬가 지난 10일 SNS에 남긴 글로 윤계상과 결별을 언급하고 있는데, 이는 오해이다”고 전했다.

이어 “이하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과 문구는 반려견에 대한 내용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반려견을 안고 있는 사진과 “5년 전 애기 감사와 나” 라는 글과 “모든 건 변하니깐” 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또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란 글을 게재하며 연인 윤계상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한편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부터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6년째 열애 중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