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日 활동 마치고 귀국..'국내 활동' 돌입

드림캐쳐의 본격적인 컴백 행보가 시작된다.

사진=드림캐쳐컴퍼니

드림캐쳐는 16일 일본 컴백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다. 그리고 오는 18일로 예정된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의 국내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드림캐쳐는 호주와 말레이시아 단독 콘서트에 이어 일본에서 미니앨범 ‘The Beginning of The End’를 발매하고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주목받은 ‘Raid of Dream’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재 ‘Raid of Dream’의 비밀이 하나씩 베일을 벗으면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상황.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 이미지부터 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타이틀곡 ‘Deja Vu’의 리릭 스포일러 등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Raid of Dream’ 발매 전까지도 ‘Deja Vu’의 퍼포먼스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댄스 스포일러와 특별한 이야기를 품은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전 세계 ‘인썸니아(InSomnia)’의 궁금증을 풀어줄 콘텐츠들이 팬들을 찾는다.

드림캐쳐컴퍼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위해 드림캐쳐와 드림캐쳐컴퍼니 모두가 최선을 다해 준비해 왔다. 여러분 앞에 새롭게 꺼내놓을 드림캐쳐와 ‘킹스레이드’의 이야기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는 18일 스페셜 미니앨범 ‘Raid of Dream’을 발표하며, 10월 말부터는 유럽 7개국을 순회하는 새로운 투어 콘서트에 나설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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