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X공효진X강기영, 캐릭터 영상 공개..매력 뿜뿜

김래원과 공효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현실적이어서 더욱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각기 다른 개성을 담은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영화사 집/NEW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재훈’, ‘선영’, ‘병철’의 출근 후와 퇴근 후 극과 극의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까칠한 후회남 ‘재훈’이 회의에서 의견을 내는 모습은 광고 회사의 팀장다운 전문적이면서도 스마트한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전 여친과의 이별을 덤덤히 극복 중인 듯해 보이지만 퇴근 후 밤새 실연의 아픔을 술로 달래고 다음 날이면 수많은 통화 기록에 후회하는 흑역사를 무한 반복 중인 ‘재훈’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이별의 모습으로 짠하면서도 웃픈 공감을 자아낸다.


이어 돌직구 현실파 ‘선영’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쿨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사다난한 경험 후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은 직장에서 할 말은 하는 똑 부러지는 모습과 달리 술만 마시면 아무말 대잔치인 반전 매력으로 의외의 허당끼를 발산해 미소를 자아낸다.

마지막으로 ‘재훈’의 직장 동료 ‘병철’은 남의 연애사에 사사건건 신경을 쓰지만 정작 자신의 연애 문제는 해결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작부터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한다. 퇴근 후 예측불가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지만 마냥 미워할 수만은 없는 매력의 ‘병철’은 마치 주변에 있을 법한 친근하면서도 유쾌한 캐릭터로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김래원, 공효진, 강기영의 반전 매력을 생생하게 담은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올 가을 극장가를 웃음과 공감으로 물들일 것이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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