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은 2017년 회사가 처음으로 공급한 오피스텔 ‘G밸리 하우스디 어반(사진)’이 완공돼 입주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들어섰으며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594실 규모다. 1~2인 가구에 특화해 전용 19~39㎡ 5개 타입으로 구성했다. 일부 층에서는 2~3m 너비의 테라스가 설치됐으며 자주식 주차시스템도 적용됐다. 지상 1층에는 약 330㎡ 이상의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옥상에는 야외정원을 조성했다. 단지 내에는 휴게공간인 조깅트랙, 게스트룸 등도 조성됐다.
한편, 대보건설은 올해 초 금천구 가산동에서 ‘하우스디 더 스카이밸리 가산 2차’ 지식산업센터를 완공한 바 있다.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356개실 규모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