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다시 52주 신고가, 우선주도 강세

삼성전자우(005935) 역시 4만 원대를 넘어 신고가를 기록했다. 벽을 돌파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업황 회복에 힘입어 3·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화투자증권 이순학 연구원은 “디램 출하량 증가율이 기존 예상치 15%보다 높은 25%에 이를 것으로 보이고 스마트폰 사업의 수익성도 갤럭시A 시리즈의 신모델 판매 호조에 따라 개선되고 있다”며 “OLED 사업은 예상대로 성수기 효과를 누리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전 분기 대비 2% 이상 상승한 것도 전사 수익성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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