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1억원짜리 스위스 명품 주얼리 전시

30일까지 갤러리아명품관서
피아제 단독 상품 3개 전시

19일 갤러리아명품관에서 한 모델이 스위스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라임라이트 블루 라군 칵테일 파티 링’ 등 3종의 단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오는 30일까지 1억원대에 달하는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명품관이 1억원대의 스위스 명품 주얼리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오는 30일까지 스위스 명품 주얼리 및 시계 브랜드 피아제(PIAGET)의 ‘라임라이트 칵테일 파티 링’ 하이주얼리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33캐럿 상당의 아쿠아마린이 세팅된 ‘라임라이트 블루 라군 칵테일 파티 링’과 19캐럿 상당의 투르말린과 200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라임라이트 레몬 피즈 칵테일 파티 링’ 등 3개의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각 상품의 가격은 최소 5,000만원에서 1억원에 달하며, 갤러리아명품관 EAST 지하 1층에 위치한 마스터피스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칵테일을 모티브로 한 ‘라임라이트 칵테일 파티 링’ 은 고급스러움과 유머가 가미된 피아제의 주얼리 컬렉션으로 오직 갤러리아명품관에서만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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