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폴드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9 행사의 주인공이자 올해 스마트폰 업계 최대 기대작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폴드가 드디어 국내 소비자 손 안에 들어왔습니다. 갤럭시 폴드는 지난 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 ‘삼성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됐을 당시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경계를 허물었다’는 찬사를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죠.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 그레이엄 시빅 센터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행사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이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를 소개하고 있다./연합뉴스
세계 최초 폴더블 폰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스마트폰 ‘폼팩터(Form factor·제품의 외형적 형태)’의 혁신을 동시에 지닌 갤럭시 폴드, 서울경제신문 IT 출입 기자가 직접 만져 본 첫 인상은 어땠을까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크린 결함 부분은 많이 개선됐을까요? 영상을 통해 바로 살펴 보시죠.
/정가람기자 gara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