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수출 유망기업 美시장 진출 지원

인천테크노파크(TP)는 수출 유망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스케일 업(Scale-up) 인천, 2019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사업(미국)’을 벌인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현지화 챌린지 지원사업은 해외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유망기업의 성공적인 미국 시장 진출과 함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미국에서 유통 가능한 완성된 제품과 소프트웨어 등 서비스를 보유한 인천지역 기업이다. 모집 신청 등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홈페이지 내 지원사업을 참조하거나 인천TP SW융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는 25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인천=장현일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