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3주 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ASF 추가 발병 막아달라”

양평군 방역대책 상황실 방문 및 현장 점검

이해찬(오른쪽)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2019 정책페스티벌 정책경연대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가 23일 경기도 양평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오후 상황실을 찾아 양평군의 방역 현황을 점검하고 축산 농가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서 지도부는 앞으로 3주 동안 철저한 방역으로 ASF의 추가 발병을 막아달라고 당부할 계획이다.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인 상황실 직원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임지훈기자 jhli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