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스오피스 모조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2주 연속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4%를 달성하며 더욱 강력하고 화끈하게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대테러 액션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이 드디어 1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이제는 믿고 보는 액션 시리즈로 자리매김한 <엔젤 해즈 폴른>은 더욱 강력해진 논스톱 총격 액션을 선보이며 시리즈 사상 첫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개봉 4주 차를 맞이한 현재까지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완벽하게 짜여진 함정에 빠져 한순간에 국가 영웅에서 테러범으로 전락한 비밀 경호국 최고 보직에 임명된 요원 ‘배닝’으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의 몸을 사리지 않는 박진감 넘치는 리얼 맨몸액션과 논스톱 총격액션으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액션쾌감과 긴장감 가득한 스릴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평점으로 산정되는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역시 94%(9월 10일 기준)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킬링타임 무비의 오락성을 입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주요 매체에서는 “영화를 완성 시키는 제라드 버틀러의 완벽한 연기!”(Vanyaland), “폴른 시리즈 최고의 작품!”(Reel Film Reviews), “액션 영화의 차원을 끌어올리는 완벽한 연기!”(The Australian), “액션과 스릴이 폭발한다!”(Sean Chandler Talks About), “폴른 시리즈는 계속되어야 한다”(Punch Drunk Critics), “팽팽함과 긴장감, 스릴이 넘친다”(The New Paper),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NYC Movie Guru) 와 같은 극찬을 통해 새로운 시리즈의 귀환을 반겼다. 국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 또한 ‘개봉이 시급하다’며 목소리를 높였는데, “제라드 버틀러 액션은 닥기대”(yun**), “불사신 제라드 나오면 본다”(tke**), “제라드 버틀러 액션 보고 싶어요”(woo**), “믿고 보는 제라드 버틀러 액션”(pop**), “완전 기대중이에요!!!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ㅠㅠ”(bi**), “믿고 보는 시리즈입니다 ㅠㅠ”(cha**), “제대로 된 액션 스릴러 한편 나올 것 같네요!”(gpd**), “목 빠지게 기다리고 있어요”(bmc**) 등의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완전 무장한 채 전의를 다지는 비장한 모습의 ‘배닝’(제라드 버틀러)과 굳은 표정으로 초유의 사태에 대응하는 대통령 ‘트럼불’(모건 프리먼)의 투 샷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2016 <런던 해즈 폴른>, 2019 대통령의 영웅이 추락했다!’는 카피가 더해져 백악관, 런던 테러까지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VIP 엄호를 수행해왔던 국가 영웅 ‘배닝’에게 어떤 최악의 상황과 위기가 닥친 것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귀환을 앞두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