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서울 염곡동 코트라 본사에서 열린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한류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김종춘(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코트라 부사장이 배우 하지원, 그룹 세븐틴 및 SF9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코트라
코트라는 23일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함께 ‘2019 두바이 한류박람회’ 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서울 KOTRA 본사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 하지원과 그룹 세븐틴, SF9이 참석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중동 내 핵심 협력 대상국인 아랍에미리트(UAE)는 천만 명에 달하는 인구 절반이 30대 이하로 젊은 층에서 한류가 인기다”며 “한류스타를 활용한 경제·문화 교류로 한국제품 이미지를 높이고 수출시장을 다변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