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카롤 코스메틱’이 저자극 색조 화장품 브랜드 ‘클라시보’를 런칭 했다고 23일 밝혔다.
피부를 위한 안전한 성분과 건강한 선택(Safety), 최소한의 성분으로 누리는 최고의 효과(Best ingredient), 시간 절약과 효과는 최상(Simple care)의 세 가지 모토를 내세우는 ‘클라시보(klarcebo)’는 ‘깨끗한, 투명한’이라는 뜻을 가진 독일어 ‘klar’와 ‘기쁨을 주다’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 ‘placebo’의 합성어로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에 기쁨을 주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런칭 전 SNS를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클라시보’는 런칭 이벤트로 ‘클라시보’ 구매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손거울과 클라시보의 시그니처 퍼프인 하트 퍼프를 증정할 계획이다.
‘클라시보’ 런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클라시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클라시보’는 ‘착한성분’ 저자극 색조화장품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서 진행하는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거친 후 저자극 물질로 판단 받았으며,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시카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 대비 10배 이상의 시카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 ‘카롤 코스메틱’의 설명이다.
또한 ‘클라시보’는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화장품 원료와 보습성분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를 숨쉬게 할 수 있는 저자극 쿠션이며, 자외선 차단지수 또한 SPF 50이라고 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