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르
지난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소소하고 털털한 일상을 과감하게 보여준 권나라가 <엘르>와 함께 단독 디지털 화보를 선보였다. 엘르 디지털에서 공개된 권나라의 화보는 ’Natural Born Beauty’ 콘셉트로 나라의 자연스러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평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과 꾸준한 운동을 통해 가꾼 본인의 모습을 화보 속에서 그대로 녹여냈는데, 고난이도 포즈까지 완벽하게 재연하는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사진=엘르
이번 권나라의 디지털 화보는 <엘르>의 새로운 유튜브 프로젝트의 하나로 스타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및 뷰티 습관을 소개하는 ‘ELLE뷰클(뷰티 클라우드)’ 시리즈 중 하나로 공개 될 예정이다. 함께 촬영한 엘르 유튜브 영상에서 권나라의 다양한 뷰티 팁을 공개했는데, 작품 촬영 전 여배우의 붓기 빼는 방법을 가감없이 소개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물을 많이 마시고, 녹차 물에 설탕을 넣어서 희석해서 먹는데 붓기에 도움이 된다.”며 몸이 잘 부을 때에는 “집에서 반신욕을 하는 데 욕조에 소주 한 컵을 붓는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붓기가 쫙 빠진다.”라고 자신의 팁을 공개했다.
/사진=엘르
촬영 현장에서 함께 진행 된 유튜브 영상 촬영 중에는 본인의 운동 팁을 공개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따라하기에 좋은 어깨 스트레칭 동작부터 지금의 탄탄한 라인을 만든 운동들을 직접 선보이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권나라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극중 박새로이(박서준 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직원 ‘오수아’로 변신할 예정이다. 권나라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담은 디지털 화보는 오직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함께 공개될 영상 역시 엘르 유튜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