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컴스페이스1980
24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 서민준은 모델다운 우월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캐주얼한 패션과 함께 서민준의 눈빛과 분위기가 시선을 모았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풍선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웃는 서민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서민준은 최근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모델로 발탁되며 주목받고 있는 모델로 아우라의 지난 앨범 ‘블랙 슈가(Black Sugar)’의 뮤즈로 참여한 바 있다. 서민준은 컴스맨에 합류하며 본업인 모델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며 모델테이너로서의 시작을 알렸다.
‘컴스맨’은 20년 차 베테랑 패션 디자이너 문정욱 디렉터가 기획하고 에스와이패션에서 제작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컴스페이스 1980 문정욱 디자이너와 프로듀싱 팀 트로피캣의 컨텐츠 프로젝트 그룹이다. 가수 겸 뮤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우라가 노래와 안무, 비주얼을 비롯해 리더 겸 연출을 맡고 프로듀서 프라이데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시즌별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컴스페이스TV’와 아우라(AOOR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의 데뷔곡 ‘우리만의 우주로’는 오는 28일 정오 공개되며 10월 19일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 컴스페이스 1980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첫 활동을 시작한다. 컴스맨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악과 패션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