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행동치료학회장 조용래


조용래(사진) 한림대 심리학과 교수가 한국인지행동치료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조 신임 회장은 임상심리·명상지도·인지행동치료 분야 전문가로 현재 보건복지부 중앙정신건강복지사업지원단 위원과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인지행동치료학회는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임상 및 상담심리학자, 정신간호사, 정신건강 사회복지사 등 600여명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회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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