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북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4%를 달성하며 더욱 강력하고 화끈하게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주연의 대테러 액션 영화 <엔젤 해즈 폴른>이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강렬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티저 예고편을 최초로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엔젤 해즈 폴른>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누명을 쓰게 된 일급 경호원 ‘배닝’이 완벽하게 설계된 음모와 함정 속에서 국가 대테러 상황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백악관 최후의 날>(2013)과 <런던 해즈 폴른>(2016)에 이어 3년 만에 돌아온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백악관, 런던에 이어 영웅의 추락을 예고하며 도입부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런칭 예고편은 전에 없던 대규모의 드론 테러가 빠른 템포로 보여지며 스릴 넘치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으로 다시 돌아온 제라드 버틀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배닝’은 대통령 살인미수라는 완벽하게 계획된 함정에 빠져 한 순간에 국가 영웅에서 테러범으로 전락한다. 이어 ‘그가 다시 움직인다’라는 카피와 함께 누명을 벗으려는 ‘배닝’의 모습이 보여지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영상 말미까지 강렬한 액션 장면들이 이어지며 쾌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드론 테러로 시작해 쉴 새 없이 터지는 대규모 폭발씬까지 독보적인 스케일의 액션으로 가득한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 <엔젤 해즈 폴른>은 가장 완벽한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폴른 시리즈 최고의 작품!”(Reel Film Reviews), “액션 영화의 차원을 끌어올리는 완벽한 연기!”(The Australian), “폴른 시리즈는 계속되어야 한다”(Punch Drunk Critics), “팽팽함과 긴장감, 스릴이 넘친다”(The New Paper), “액션으로 가득 찬 영화!”(NYC Movie Guru) 등 해외 언론의 극찬과 함께 북미 개봉 5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는 <엔젤 해즈 폴른>은 오는 11월 1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