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손호준은 tvN D 디지털 콘텐츠 ‘붕붕마블’을 통해 실제 자신의 동갑 친구들과 함께 무계획 자동차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붕붕마블’은 보드게임의 실사화 버전으로, 손호준과 친구들이 주사위를 굴려 일정을 결정하는 프로그램.
지역 랜드마크 체험과 먹방을 섭렵하는 도중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대처하는 이야기가 리얼하게 담겨있다.
짧은 분량이지만 에피소드마다 웃음 엑기스로 가득하다. 박진감 넘치는 편집은 손호준과 친구들의 절친 케미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집약시켜 웃음을 유발한다는 평.
손호준은 친구들과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여행과 게임을 리드할 때는 적극적으로 임하는 진지함까지 엿보이며 감출 수 없는 현실 매력을 발산한다.
손호준 역시 웃음이 끊이질 않는 시간을 보내며 친구들과의 특별한 추억에 즐거워했다는 전언.
그는 앞서 tvN ‘꽃보다 청춘-라오스 편’과 ‘커피프렌즈’에서도 절친한 동료 배우들과 예능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각각 여행, 우정이란 테마 속에 힐링과 웃음을 선사한 손호준은 대중에게 가깝고 편안한 친구 같은 느낌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손호준은 ‘붕붕마블’을 통해 또 한 번 순도 100% 현실 매력을 발산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손호준은 영화 ‘스텔라’ 촬영에 한창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