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기상관측망’은 국민들에게 과학적이고 정확한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된다.
현재 전국 313개소의 ‘산악기상관측망’이 운영되고 있고 측정된 정보는 산사태정보시스템과 연계되어 정확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광호 산림청 산사태방지과장은 “신뢰도 있는 산사태예측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산악기상관측망은 필수요소로 앞으로도 정확한 산사태예측정보 제공을 통한 신속한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