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수원시가 관내 창업·중소업체의 수출과 국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류 권역 국가인 인도네시아·베트남·싱가폴·중국·홍콩 등 62개 업체 바이어(구매자)들이 방문한다. 이번 행사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관내 86개 창업·중소업체가 참여한다. 외국 바이어들을 만나 자사 제품을 알리고 판매하게 된다.
참가 기업은 스케치온(휴대전화 연동 즉석 문신기기), 크로마흐(탈모 완화 기능성 화장품), 에띠라(애견 드라이기), 띄우지꽃차(식용 가능한 꽃으로 만든 차), 파이(디지털 피부정밀진단기) 등이다. /윤종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