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첫 정규앨범 'THINKING' 콘셉트 포토 공개...차분하고 성숙한 매력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의 콘셉트가 담은 이미지를 게재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지코는 깊어진 눈빛으로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자신의 자화상을 배경으로 깊은 상념에 빠진 지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연 자화상을 통해 그가 바라본 것은 무엇이고, 어떤 감정을 느꼈을지, 지코가 담아낸 첫 정규앨범 ‘THINKING’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고뇌하고, 사색하는 모습에 이어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도 상념에 빠진 ‘사람 우지호’의 모습을 통해 한층 성숙하고 진중해진 모습이 느껴진다.

이처럼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알 수 있듯이 지코는 그간 느끼고 경험한 것들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한 모든 것들을 자신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에 담았다.

특히, 30일에 공개되는 ‘THINKING’ Part.1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녹여냈으며, 자신을 마주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한 권의 책처럼 표현했다.

‘THINKING’ Part.1에는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더블 타이틀이며, 지코가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각본 및 연출에도 참여하는 등 음악적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이렇듯 지코의 생각으로 채워진 첫 정규앨범 ‘TNINKING’이 올 가을 음원차트를 ‘SHAKING’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코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첫 공개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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