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집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의 김래원과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의 공효진이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함께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9년 가장 까칠한 앙상블을 완성한 김래원과 공효진은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현실 연애 케미를 완벽하게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 김래원과 공효진은 유쾌하고 찰진 입담을 통해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릴 것이다. 이처럼 김래원과 공효진의 다채로운 매력과 <가장 보통의 연애>의 풍성한 이야기는 9월 30일(월)인 오늘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